저는 어릴 적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하면 메트릭스의 화면이 생각납니다ㅎㅎ 검정 화면에 알수없는 검정색 숫자들이 주르륵 써져있었죠. 그 이후 프로그램에 조금 알게 되었을 땐 검정 화면에 알수없는 글자들이 초록빨강흰색으로 도배되어 있는 화면이 떠오르더군요. 이번에 회사에서 시니어급 프리 한분이 저와 같은 팀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저는 이클립스의 git synchronize의 gui 화면에서 사용했었는데 이분은 깃을 오래 사용하셨는지 gitbash에서 모든 작업을 하더군요. 아... 그 어찌나 멋져 보이던지 계속해서 그 장면이 제 머리속을 떠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 역시 mac에서는 terminal의 command를, window에서는 gitbash를 활용한 명령으로 작업들을 진행해 보고 싶더군요. 그 첫 ..